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시집 추천도서 BEST 5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시집 추천도서 BEST 5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내는 '시'는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 감정의 향기와 소리를 시를 읽으면서 느껴보세요.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안식처가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시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시집 BEST 5

 

시는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 -로버트 프로스트

 

목차

1.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지혜)
2.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3. 마음이 살짝 기운다 (나태주, 알에이치코리아)
4.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전 시집 (윤동주, 스타북스)
5.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열림원)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집 추천도서 BEST 5

 

 

 

 

BOOK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지혜)

이 시집은 나태주의 시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 건너

한 사람 건너 한 사람
다시 한 사람 건너 또 한 사람

애기 보듯 너를 본다

찡그린 이마
앙다문 입술
무슨 마음 불편한 일이라도
있는 것이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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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
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너는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 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은 15년 만의 마음시 모음집

마음챙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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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마음이 살짝 기운다 (나태주, 알에이치코리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인, 나태주의 신작 시집이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이번에는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마음이 살짝 기운다.'를 펴냈다. 꿀벌이 예쁜 꽃에서 꿀을 가져와 벌꿀을 만들듯, 시인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살포시 가져와 시로 써 내려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 100편이 수록되어 있다.
늘 그래왔듯 소소함 속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여운과 다정한 감정이 녹아있는 시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살가운 위로와 어루만짐을 주고 일상의 행복감을 선사한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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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전 시집 (윤동주, 스타북스)

탄생 100년의 윤동주 하면 떠오르는 단어, 하늘 별 성찰
윤동주 전체 작품 124편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1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48
2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
3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79
4부/ 나중에 발굴된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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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열림원)

그 아이

초록빛 풀밭 위 고운 모래밭 위
통통통 뛰어가는 작은 새 발걸음
그렇게 가볍게 살아가주길 바라요.

힘든시간을 지나 다시 반짝이는 오늘 앞에 선 우리에게 위로와 응원의 인사를 건네는 신작 시 176편이다. 너나없이 고달픈 시간을 보낼 때 하루하루 피차의 안식과 평과 자그만 행복을 빌며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매일 써 내려간 시들이다. '소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내일을 기다릴 수 있기를 분명하게 빛나는 희망들이 이 시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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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같은 시는 따뜻한 마음에 닿는다. - 존 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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