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화해: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치유를 위한 책방에서 추천하는 오늘의 도서는 오은영의 화해: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입니다.

 

 

매일 잠들기 전, 나를 용서하세요. 상처의 사작은 '나' 때문이 아니었어요.

오은영의 화해

 

 

상처받은 나와 미워했던 내가 화해하는 시간에 대해서 오은영 박사의 '나를 찾는 수업'이 시작됩니다. 이 책에서는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속 고통과 직면해야 하는 당신에게 오은영 박사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조언이 담겨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가지만,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자신을 찌르는 가시를 안고 살아갑니다. 

 

 

오은영의 화해

 

우리 중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부모와 자녀, 그 절대적인 관계 속에서 때론 미움, 고통, 원망 그리고 죄책감이 자라나 내면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그 상처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유도 모른 채 삶의 고통과 버거움으로 힘겨워하며 살게 됩니다. 어린 시절 받은 상처에 대해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또 다양한 욕망을 가진 존재가 나라는 것을 받아들여 진정한 나를 알아차려야 이후에 다가올 수 많은 날을 안정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쏟아냈던 사람들의 고통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깊이 분석하고 고뇌하며 연구한 최선의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아니 잠시라도 이 많은 우리가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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