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과 내면의 깊은 곳과 연결되는 도서 추천 BEST 10

영적 성장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영성은 우리에게 내면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성 관련 책들을 소개하며, 여러분의 마음을 치유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여정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영성은 종교적인 색채를 떠나, 영성은 우리 내면의 깊은 곳과 연결되어 있는,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부분을 의미합니다.

영적 성장과 내면의 깊은 곳과 연결되는 도서 추천 BEST 10

 

책은 우리의 지식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마음을 치유하고 내면을 성장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영성과 관련된 책들은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도록 이끌어줍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책을 통해 영적인 지혜를 얻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목차
1. 다시 집으로 가는 길 / 파커 J. 파머, 한언
2. 아래로부터의 영성 / 안셀름 그륀, 마인라드 두프너, 분도출판사
3. 아브라함 헤셸 안식 / 아브라함 요슈아 헤셸, 복있는 사람
4.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 / 샐리 티스데일, being
5. 영혼의 밤을 지날 때: 우울증을 안고 살아간 믿음의 사람들 / 다이애나 그루버, 바람이 불어오는 곳
6. 한나의 아이: 정답 없는 삶 속에서 신학하기 / 스탤리 하우어워스, IVP
7. 기도의 심리학 / 앤 울라노프, 배리 울라노프, 은성
8. 관계 / 김홍근, 눈출판그룹
9. 우리 안에 가짜 하나님 죽이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기독인을 위한 지침서 / 호세 마리아 마르도네스, 신앙과 지성사
10.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제럴드 싯처, 좋은 씨앗

영적 성장으로 내면과 연결되는 도서 추천

영적 성장으로 내면과 연결되는 도서 추천

 

BOOK 다시 집으로 가는 길 / 파커 J. 파머 지음, 한언

파커 J. 파머의 "다시 집으로 가는 길 (A Hidden Wholeness)"은 분열된 현대 사회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면의 빛과 어둠 모두를 두려워하여 진정한 정체성을 감추고 분열된 삶을 살아갑니다. 온전함이란 내면의 모든 요소(빛과 어둠, 강점과 약점)를 통합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온전함으로 향하는 여정은 외부의 행동 강령에 집착하는 것을 넘어 내면의 진실을 탐구하는 여정입니다. 내면의 스승, 즉 진정한 자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침묵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타인에게 섣부른 조언이나 위로를 하기보다는, 그들의 내면에 있는 스승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있음 (being together)"의 공동체는 서로의 온전함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진정한 공동체는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경청하며, 판단하지 않고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형성됩니다. 개인의 내면과 공동체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면의 온전함은 공동체의 온전함으로 이어집니다. 온전한 삶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사회의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내면의 온전함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온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함께 있음"의 공동체를 강조하며, 서로의 내면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분열된 세상 속에서 진정한 연결과 온전한 삶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다시 집으로 가는 길

다시 집으로 가는 길 - 외국 에세이 | 쿠팡

온전함이란 부서진 조각들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조각이 제자리에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 다시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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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아래로부터의 영성 / 안셀름 그륀, 마인라드 두프너, 분도출판사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아래로부터의 영성"은 추상적인 신앙이 아닌, 우리 삶의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여정을 안내하는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모든 경험, 즉 몸의 감각, 감정의 흐름, 인간관계, 그리고 일의 의미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전통적인 영성이 영혼과 육체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아래로부터의 영성"은 우리의 몸 또한 하느님을 경험하는 중요한 통로임을 강조합니다. 슬픔, 분노, 기쁨 등 모든 감정을 억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의미를 성찰하도록 권유합니다. 또한, 인간관계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고, 일을 통해 하느님의 창조 활동에 동참하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줍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속 작은 순간들,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산책을 하는 소소한 행위 속에서 하느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격려합니다.

"아래로부터의 영성"은 추상적인 신앙 개념이 아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통찰과 위로를 선사할 것입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진정한 영성의 의미를 찾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따뜻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겸손과 유머를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일상이 더욱 풍요로운 영성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아래로부터의 영성

아래로부터의 영성 - 신학/교리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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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아브라함 헤셸 안식 / 아브라함 요슈아 헤셸, 복 있는 사람

아브라함 요슈아 헤셸의 "안식"은 현대 사회 속에서 잊힌 안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책입니다. 분주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거룩함을 경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단순히 쉬는 것을 넘어 존재의 깊은 차원에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공간을 점유하려는 인간의 욕망에서 벗어나 시간을 성찰하고, 영원의 어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안식일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헤셸은 안식을 '시간의 성전'이라고 묘사하며, 안식일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창조를 기념하고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안식은 단순히 개인의 휴식을 넘어 세상과의 조화, 공동체와의 연결을 회복하는 시간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안식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안식의 영이 우리를 갈망한다는 심오한 진리를 깨닫게 해 줍니다. 안식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잃어버린 내면의 평화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안식"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영적인 풍요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통찰과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시간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삶의 균형과 의미를 찾아보는 귀한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

안식

안식:현대인이 잃어버린 안식의 참 의미를 말하다 - 기도/묵상 | 쿠팡

시간은 공간을 채우지만, 안식은 시간을 채운다. -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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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 / 샐리 티스데일, being

샐리 티스데일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마주할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현실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죽음 자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과정,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고통, 그리고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다루며, 그들을 어떻게 지지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또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과 감정적인 소진, 죄책감까지 어루만지며 위로를 전합니다. 유언 작성, 장기 기증, 연명의료 의향서 등 죽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하며, 이러한 준비가 남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강조합니다.

이 책은 '좋은 죽음(Well-dying)'의 의미를 탐구하며, 어떻게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어떻게 극복하고 애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 또한 제공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는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안내하며, 남은 삶을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줍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뿐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와 지침을 제공하는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또한, 죽어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존중하고 지지해야 하는지, 슬픔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애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남은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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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영혼의 밤을 지날 때: 우울증을 안고 살아간 믿음의 사람들 / 다이애나 그루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다이애나 그루버의 "영혼의 밤을 지날 때:우울증을 안고 살아간 믿음의 사람들"은 신앙의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이 겪었던 고뇌와 어둠, 즉 우울증이라는 인간적인 고통을 조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마르틴 루터, 찰스 스펄전, 마더 테레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신앙의 거장들이 겪었던 내면의 어둠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완벽해 보이는 그들의 삶 속에도 우리와 같은 고통과 싸움이 있었음을 보여주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저자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나열을 넘어, 그들의 고통이 어떻게 신앙 여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들이 어떻게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했는지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울증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결코 신앙의 부족이나 실패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오히려 그 어둠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영혼의 밤을 지날 때"는 고통 속에서 신앙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이들, 특히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책입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함께하는 동반자가 있음을, 그리고 그 어둠을 통해 더욱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당신에게, 함께 걷는 동행이 되어줄 것입니다.

영혼의 밤을 지날 때

영혼의 밤을 지날 때:우울증을 안고 살아간 믿음의 사람들 - 영적성장/비전 | 쿠팡

 

어둠은 빛이 없을 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눈을 감을 때도 존재한다. - 영혼의 밤을 지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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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한나의 아이: 정답 없는 삶 속에서 신학 하기 / 스탤리 하우어워스, IVP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한나의 아이"는 단순한 아동 심리 서적을 넘어, 고통과 신앙, 공동체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운 증후군을 가진 아이 한나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뇌와 성장을 진솔하게 그려냅니다. 하우어워스는 자신의 딸 한나의 삶을 통해, 세상의 기준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그는 한나의 존재 자체가 축복이며, 그녀를 통해 오히려 가족과 공동체가 더 풍성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고통과 시련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통찰을 제공합니다. 세상의 시선과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주어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용기를 줍니다. 또한,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질문을 던지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한나의 아이"는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삶의 진실을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 존재의 존엄성과 사랑의 힘, 그리고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한나의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이 책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사랑과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한나의 아이

한나의 아이(시그니처 에디션(무선)) - 신학일반 | 쿠팡

하우어워스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진리는 바로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이라는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고백입니다. - 한나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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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기도의 심리학 / 앤 울라노프, 배리 울라노프, 은성

앤 울라노프의 "기도의 심리학"은 기도를 단순히 종교적인 행위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역동적인 과정으로 탐구하는 심리학 서적입니다. 이 책은 기도를 인간의 기본적인 언어, 즉 '원초적 언어(Primary Speech)'로 정의하며, 우리의 욕구, 갈망, 두려움, 환상 등 다양한 감정들이 기도 안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작용하는지 분석합니다. 울라노프는 기도와 투사, 환상, 두려움, 성(性) 등 인간 심리의 여러 측면을 연결하여 기도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특히, 우리가 기도 중에 경험하는 이미지와 감정들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하여, 기도를 통해 무의식의 세계와 만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기도가 우리의 내면세계와 맺는 관계를 탐구하며, 기도 행위가 우리의 심리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타인을 위한 기도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서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논합니다. "기도의 심리학"은 신앙인들에게는 기도의 깊이를 더하고, 심리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인간 심리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도가 단순히 외적인 행위가 아닌, 내면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치유와 성장의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맺도록 돕는 이 책은, 신앙과 심리학의 만남을 통해 인간 존재의 심오한 의미를 탐색하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종교와 심리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도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이 책은, 깊이 있는 묵상과 자기 성찰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통찰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도의 심리학

기도의 심리학 - 기도/묵상 | 쿠팡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독백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 기도의 심리학

BOOK 관계 / 김홍근, 눈출판그룹

김홍근 교수는 주로 신학과 심리학, 특히 융 심리학을 접목하여 인간의 내면세계와 영성, 그리고 '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연구는 단순히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상담 및 치유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적용을 모색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관계'라는 주제는 연구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과 맞닿아 있습니다. 인간이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간다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개인의 내면 탐구뿐 아니라,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 그리고 더 나아가 공동체 회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또한, 꿈, 상징, 무의식 등 융 심리학의 핵심 개념들을 활용하여 관계의 이면을 탐색하고,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며,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만약 내면의 성장과 인간관계의 회복, 그리고 영적인 깊이를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과 관계를 성찰하도록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홍근 교수님의 연구는 '관계'라는 키워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심오한 의미를 탐색하는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관계

관계: - 교양 심리학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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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우리 안에 가짜 하나님 죽이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기독인을 위한 지침서 / 호세 마리아 마르도네스, 신앙과 지성사

호세 마리아 마르도네스의 "우리 안의 가짜 하나님 죽이기"는 우리가 믿고 있는 신의 모습이 진정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인지 질문을 던지는 도발적이면서도 중요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잘못된 신념과 두려움, 혹은 사회적 통념에 의해 만들어낸 '가짜 하나님'의 형상을 날카롭게 해부합니다. 저자는 공포와 율법,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왜곡된 신의 이미지를 비판하며, 진정한 하나님은 사랑과 용서, 긍휼의 하나님임을 역설합니다. 이러한 가짜 하나님은 우리를 억압하고 두려움에 떨게 하며, 진정한 신앙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저자는 성경과 교회의 전통에 근거하여 이러한 잘못된 신념들을 바로잡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통해 드러난 진정한 하나님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믿는 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도록 촉구하며,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왜곡된 신의 형상을 깨뜨리도록 도전합니다. '가짜 하나님'을 제거하는 것은 진정한 신앙으로 나아가는 필수적인 과정이며,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진정한 만남으로 이끌어줍니다. "우리 안의 가짜 하나님 죽이기"는 단순히 신학적인 논쟁을 넘어, 우리의 삶과 신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믿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나님과의 더욱 깊고 풍요로운 관계를 맺도록 이끌림을 받을 것입니다. 신앙의 본질을 탐구하고 내면의 성장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우리 안의 가짜 하나님 죽이기

우리 안의 가짜 하나님 죽이기 | 호세 마리아 마르도네스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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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제럴드 싯처, 좋은 씨앗

제럴드 싯처의 "하나님 앞에서 울다"는 깊은 상실의 고통을 겪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책입니다. 저자 자신이 겪은 끔찍한 교통사고로 아내와 어머니, 어린 딸을 잃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상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합니다. 싯처는 상실을 극복하는 '요령'을 제시하는 대신, 상실 이후의 삶이 '성장'이라는 여정임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상실 이전의 삶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러한 기대를 갖는 것 자체가 고통을 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신, 상실을 통해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각성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자신의 고통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독자에게 감정적으로 호소하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저자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자신의 상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는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통해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상실의 고통 속에서 신앙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슬픔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역설적인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상실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상실을 통해 우리 영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영적성장/비전 | 쿠팡

상실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 하나님 앞에서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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