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서 성장으로 이끌어 주는 추천도서 BEST 7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하는 고통에서 성장으로 이끌어 주는 추천도서 BEST 7입니다. 고통을 이해하고 변화의 출발에 서고자 하는 당신과 함께 할 일곱 권의 책입니다. 

 

 

고통의 본질을 탐구하면서 독자들에게 인생의 도전에 대한 현명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고통은 단순히 피할 수 없는 어려움이 아니라,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와 힘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고통에서 성장으로 이끌어 주는 추천도서 BEST 7

 

고통은 우리가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obin sharma

 

목차

1. 고통의 문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 C. S. 루이스, 홍성사
2. 타인의 고통 / 수전 손택, 이후
3. 최선의 고통: 고통의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 / 폴 블룸, 알에이치코리아
4.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21세기북스
5.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 김승섭, 동아시아
6. 고통 구경하는 사회 / 김인정, 웨일북
7. 고통 없는 사회: 왜 우리는 삶에서 고통을 추방하는가 / 한병철, 김영사

고통에서 성장으로 이끌어 주는 추천도서 BEST 7

고통에서 성장으로 이끌어 주는 추천도서 BEST 7

 

 

 

BOOK 고통의 문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 C. S. 루이스, 홍성사

「타임」(TIME)이 의심할 여지없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고 일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영문학 교수 C. S. 루이스. 그는 모든 시대에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믿어 온 바를 설명하고 수호하는 일이야말로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한 최상의 봉사이자 아마도 유일한 봉사라고 생각했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C. S. 루이스 협회와의 정식 판권 계약 루이스에 정통한 번역자들의 빼어난 번역과 검토 원문 대조를 통한 정치(精緻)한 편집을 거쳐 출간된 책이다.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하다면, 왜 피조물이 고통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가?" 오랜 시간에 걸친 의문에 대한, 명장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이다. 

고통의 문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 C. S. 루이스, 홍성사

고통의 문제: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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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타인의 고통 / 수전 손택, 이후

『타인의 고통』은 미국의 저명한 에세이 작가 수전 손택이 ‘이미지 소비’에 관한 비판을 담아낸 책이다. 손택의 관찰에 따르면, 오늘날의 현대 사회는 사방팔방이 폭력이나 잔혹함을 보여주는 이미지들로 뒤덮여 있다. 특히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사람들이 텔레비전, 컴퓨터, PDA 등의 작은 화면 앞에 붙박인 채로도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재앙의 이미지를 속속들이 볼 수 있게 해줬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이 타인의 괴로움에 대한 공감의 능력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미지 과잉의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을 스펙터클로 소비해 버린다는 것. 그리고 타인의 고통이 ‘하룻밤의 진부한 유흥거리’가 된다면, 사람들은 타인이 겪었던 것 같은 고통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도 그 참상에 정통해지고, 진지해질 수 있는 가능성마저 비웃게 된다는 것이 손택의 지적이다.

타인의 고통 / 수전 손택, 이후

타인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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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최선의 고통: 고통의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 / 폴 블룸, 알에이치코리아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난을 선택하는 이들의 '괴로움의 심리학'
예일대 심리학 교수 폴블룸 신작. 수전 케인,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인생은 가치 있는 만큼 아프고 괴롭다. 유의미한 삶을 꿈꾸는 행복한 마조히스트들의 심리학. 
삶에 쾌락을 더하고, 몰입을 선사하고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이토록 선량한 고통들을 주제로 현대 심리학의 최첨단 이슈들을 짚는다. 무엇보다 무의미한 권태에서 벗어나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고픈 이들에게 행복과 불행의 최적점(Sweet Spot)을 찾아줄 것이다.

최선의 고통: 고통의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 / 폴 블룸, 알에이치코리아

최선의 고통: 고통의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 / 폴 블룸, 알에이치코리아

최선의 고통:고통과 쾌락 그 최적의 지점에서

 

 

BOOK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21세기북스

욕망과 권태 사이에서 당신이 구할 철학 수업-사는 게 고통일 때.
염세주의 철학자로 유명한 쇼펜하우어는 인생과 세계의 허망함과 추악함, 그리고 비극성을 드러냄으로써 우리에게 삶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사는 게 고통이라고 느낀 적이 있다면, 욕망을 극복하고 내 인새오가 화해하는 법을 쇼펜하우어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을 권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는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쇼펜하우어의 소중한 통찰을 담고 있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21세기북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21세기북스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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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 김승섭, 동아시아

“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질문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그의 질문은 현실적 해결책만을 구하지도, 정치적 올바름만을 좇지도 않는다.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그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화장실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도 “한국 여성에게 공중화장실은 불법 촬영과 폭력을 걱정해야 하는 불안한 공간”이라는 엄연한 현실을 함께 지적한다. 그가 말하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란 공기처럼 존재하는 차별을 정확한 데이터로 마주하고, 당사자의 고통을 함께 이야기하고,  문제의 복잡한 맥락을 헤아리는 모든 과정이다.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는 김승섭이 ‘성실한 학자’로서 내놓은 또 하나의 무기이다. 책에서 그는 ‘예멘 난민 수용 논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장애인 이동권 투쟁’ 등 한국 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주제, 혹은 여론이 한쪽으로 기운 사건에 대해서도 신중하지만 단호하게 목소리를 낸다. 주제에 대한 엄밀한 태도, 원인의 원인을 파고드는 치열한 질문,  특유의 정갈한 문장은 한층 깊어졌다.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자기 자신에게  묻는다.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는 연구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숱한 시행착오와 길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상황에서도 계속 질문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과 만나 나눴던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 김승섭, 동아시아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이엔제이 전용 사 은 품 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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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고통 구경하는 사회 / 김인정, 웨일북

한국을 넘어 세계로,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리스트 김인정이 슬픔을 전시하는 우리 시대에 건네는 문제작.
수전 손택 이후 20년,‘지금 이 시대의 고통’을 다루는 저널리스트, 김인정이 세계를 향해 던지는 뼈아픈 질문“우리는 너무 손쉽게, 너무 많은 죽음을 본다” 고통을 바라보는 시선을 거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고통 구경하는 사회》는 고통을 구경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아닌, 목격한 뒤 우리에게 해야 할 일이 아주 많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는 국내 재해 현장과 홍콩 시위 한복판, 광주 평화광장과 캘리포니아주의 drug 거리를 종횡무진하며 고통을 변화의 시작점으로 만드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함께 뒷이야기를 씀으로써 변화를 만들어내는 ‘공적 애도’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리의 ‘응시’는 어떻게 변화의 동력이 되는가. 이 책과 함께, 연민과 공감, 대상화라는 한계를 끌어안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차근차근 모색할 수 있다.

고통 구경하는 사회 / 김인정, 웨일북

고통 구경하는 사회 (사 은 품 증 정)

 

 

BOOK 고통 없는 사회: 왜 우리는 삶에서 고통을 추방하는가 / 한병철, 김영사

재독 철학자 한병철 신작! 고통의 철학“오늘날 어디서나 고통에 대한 전반적인 두려움이 지배하고 있다. 고통에 대한 내성도 급속하게 약화되고 있다. 고통공포는 만성 마취를 초래한다. 모든 고통스러운 상태가 회피된다. 사랑의 고통조차 의심스러운 것이 되었다. 고통공포는 사회적인 것에도 적용되어 고통스러운 대결을 초래할 수 있는 갈등이나 논쟁은 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간다. 고통공포는 정치까지 장악한다. 일치 강제와 동의 압박이 심해진다. 정치는 일종의 진통지대에 자리를 잡고 활력을 모조리 상실한다. 탈민주주의가 확산된다. 탈민주주의는 진통적인 민주주의다.” 고통을 밀어낼수록 고통에 더 예민해지고 죽음을 몰아내려 할수록 좋은 삶에 관한 감각을 상실하는 역설 생존이 절대화된 생존사회 고통공포에 포획되어 만성 마취에 빠진 진통사회에 대한 비타협적인 분석. “예리한 산문으로 현대인의 몸에 사유의 칼날을 찔러 넣는” 비수 같은 책!

고통 없는 사회: 왜 우리는 삶에서 고통을 추방하는가 / 한병철, 김영사

[김영사]고통 없는 사회 - 왜 우리는 삶에서 고통을 추방하는가 (양장)

 

 

고통은 삶이 우리에게 묻는 질문이다. 그 질문에 답하면서 우리는 성장한다. -Fyodor Dostoe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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