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을 겪고 있는 분들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뇌전증의 이해와 완치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들은 인간의 강함과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종종 실용적인 조언과 지침을 제공합니다. 뇌전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심리적 지원과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함께 이 책들을 살펴보고, 우리 모두가 뇌전증을 겪는 이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데 동참합시다.
자신을 믿어라.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으면, 당신은 이미 반 이상 이겼습니다. - Theodore Roosevelt
목차
1. 뇌전증 이야기: 희망을 나누는 행복지침서 /김흥동 / 페이퍼로드
2.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전홍진 / 글항아리
3. 간질이라 불린 뇌전증의 모든 것 / 김문주, 손광현 / 와이갤리
4. 에필리아가 들려주는 뇌전증이야기: 뇌전증 환우/ 에필리아 편집위원회 / 범문에듀케이션
5.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뇌파 실험으로 밝힌 불편한 감정의 비밀 / 미츠쿠라 야스에 / 알에이치코리아
6. 뇌전증의 이해와 극복 / 서대원 / 우리의학서적
7. 오늘 또 쓰러졌습니다 / 염유림 / 메이킹북스
강한 비바람은 강한 꽃을 낳는다. - 이순신
BOOK 뇌전증 이야기: 희망을 나누는 행복지침서 / 김흥동 / 페이퍼로드
이 책이 뇌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수십 년간 뇌전증 전문가로 살아온 의사 김흥동. 편견과 오해로 얼룩진 뇌전증의 진솔한 모습을 이야기하다!
1장 <뇌전증 이야기>에서는 뇌전증이라는 질병의 정의, 뇌전증의 증상, 치료 방법, 환자들을 위한 정보 등 뇌전증에 관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담겨 있다. 2장 <뇌과학 이야기>에서는 뇌전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 과학 정보를 담았다. 3장 <뇌전증 환우의 권익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국내 뇌전증 환자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를 말한다. 부록 <환자들 이야기>는 뇌전증을 겪고 있는 환자와 그들 보호자의 수기 모음집으로 읽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진정한 뇌전증의 목소리'이다.
의사 김흥동이 이 책을 집필한 계는 뇌전증 환자가 자신의 투병 사실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의사 김흥동은 메스 대신 펜을 들어 뇌전증에 묻어 있는 편견과 오해라는 얼룩을 말끔하게 지워내고자 한다.
BOOK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전홍진 / 글항아리
서양인과 한국인의 우울증 양상 차이 국내 스트레스와 자살 연구 등을 대규모로 주도해 온 그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실용서 형식으로는 처음 펴내는 이 책에서 그간의 임상시험 및 상담 사례를 대거 방출한다. 정신건강의학과에 온 이들 대부분은 우울증이라는 진단이 나와도 ‘나는 우울증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때 말을 바꿔 ‘당신은 매우 예민한가’라고 물으면 그들은 ‘맞다 나는 예민한 편이다’라며 수긍한다. 더욱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사회적 성공을 이룬 사람들 가운데 다수가 ‘나는 매우 예민한 편’ 임을 인정한다. 저자는 바로 이 때문에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썼다.
우리 뇌에서 신경의 연결망 형성을 촉진하는 것은 ‘뇌유래영양인자’라는 물질이 담당한다. 이것은 신경의 생존과 손상을 회복하는 역할도 돕는다. 어린 시절에 트라우마를 반복해서 겪으면 위협을 인식하는 뇌의 편도체가 민감해지고 위협에 반응하는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만성적으로 긴장 상태에 있게 만든다. 이것을 ‘위협 반응’이라 하는데 이때 생기는 부신피질 호르몬 증가가 만성화되면 뇌신경의 연결망 형성은 방해를 받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포의 일반화’다. 과거의 트라우마는 현재의 일상적인 경험 사건 관계까지도 위협 반응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평소 몸의 긴장과 근육의 긴장을 풀고 이완시키는 것만으로도 신체 증상의 상당 부분이 없어지는 것을 책에 소개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예민한 사람들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혼자 있으려는 경향이 강한데 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저자는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차근차근 제시하고 있다.
BOOK 간질이라 불린 뇌전증의 모든 것 / 김문주, 손광현 / 와이겔리
『간질이라 불린 뇌전증의 모든 것』은 난치성 뇌전증 분야에서 최적의 한ㆍ양방 통합진료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문가들이 쓴 책으로, 뇌전증에 대한 정보와 한, 양방 협력적 진료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영아연축,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백질 연화증, 결절성 경화증, 부분 뇌전증 등 다양한 증상에 따른 치료 방법 및 성공사례를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난치성 뇌전증 분야에서 최적의 한ㆍ양방 통합진료를 만들어가고 있는 전문가들이 쓴 이 책은 뇌전증에 대한 모든 진실을 담으려 노력하였고, 한ㆍ양방 협력적 진료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마음속으로만 앓고 있을 뇌전증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뇌전증, 치료만 제대로 하면 희망을 찾을 수 있다!
BOOK 에필리아가 들려주는 뇌전증이야기: 뇌전증 환우 / 에필리아 편집위원회 / 범문에듀케이션
뇌전증을 앓고 있는 이들과 그 가족을 위한 실제적인 내용을 담은 안내서. 뇌전증이란 사람의 뇌에 정상적으로 항상 흐르고 있는 전기현상에 일시적인 교란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난치병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그러나 약물, 수술 등과 같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과 업무에 지장 없이 조절, 치료가 가능하다. 이 책은 뇌전증에 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에필리아의 가장 큰 목적은 뇌전증에 대한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여 환우 여러분이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며 동시에 뇌전증이 갖는 사회적인 영향을 분석하여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벗기고 환우 여러분의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사이버병동: 에필리아 24시’의 발간, 정기적인 에필리아 매거진의 발간, 시민 강좌, 병명 개정 사업, 그리고 뇌전증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인 연구 등을 통하여 계속되어 왔습니다. 뇌전증은 사람의 뇌에 정상적으로 항상 흐르고 있는 전기현상에 일시적인 교란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약물치료, 수술치료 등과 같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치료를 통하여 일상생활과 업무에 지장 없이 조절, 치료 가능한 병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뇌전증이 난치병이고 사회생활에 제약이 많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 차례 밝힌 바와 같이 이러한 사회적인 편견은 환자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할 뿐 아니라 올바른 치료를 받는 데에도 큰 걸림돌이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인 제약이 사라지고 환우 여러분 모두가 올바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그날을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에필리아에서는 이러한 노력을 한층 배가하는 의미로 매우 훌륭하신 뇌전증 전문의 선생님들을 추가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또 뇌전증 환우들을 위하여 의학적, 사회적으로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롭고 확장된 내용의 뇌전증 책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상건 / 에필리아 집필진 대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BOOK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뇌파 실험으로 밝힌 불편한 감정의 비밀 / 미츠쿠라 야스에 / 알에이치코리아
왜 기분 나쁜 감정은 쉽게 풀리지 않는 걸까?
뇌파가 그 놀라운 감정의 비밀을 밝혀준다.
세계 최초로 감성 분석기를 개발한 뇌파 전문 정신 신경과 교수의 신간 - 44가지 다양한 뇌파 실험을 통해 밝혀진 감정의 정체.
인간관계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감정싸움은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물론 많은 감정 소모, 스트레스를 준다. 게다가 이런 감정은 또 누군가에게 전염되어 기분 나쁜 감정의 폭력이 되고 있다. 책은 이를 기분 폭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기분 나쁜 티를 내는 그 감정으로 인해 기분 폭력을 당할 수도, 기분 폭력을 행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인간의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눈으로 볼 수만 있다면 감정으로 인한 오해와 싸움은 없어질 수 있을까? 그 열쇠를 뇌파에서 찾은 저자는 이 책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에서 다양한 뇌파 실험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뜻밖의 감정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 일본 게이오대학 정신 신경과와 이공학과 교수이자 뇌파 공학 및 의학 박사인 저자는 감정을 시각화하는 감성 분석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 뇌파를 통해 감정의 놀라운 이면을 이 책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보여주면서, 유독 감정으로 인해 스트레스받고 기분에 쉽게 휩쓸리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주고 있다.
BOOK 뇌전증의 이해와 극복 / 서대원 / 우리의학서적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새로워진 뇌전증의 개념에 대한 네트워크 부분, 정신적 문제에 대한 이슈, 뇌전증 약물치료에 대한 신약소개, 입체뇌파를 포함한 새로운 뇌전증 수술 부분, 뇌 기능 평가에 대한 뇌전증 수술중신경계 감시 부분에 대해서 보강하였다. 또한 뇌전증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재 사회복지 제도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Part 01 복잡한 뇌의 구조와 기능으로 Mr. 뇌전증은 누구나 있을 수 있다.
Part 02 Mr. 뇌전증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Part 03 Mr. 뇌전증을 수게 하는 치료법은?
Part 04 내가 해야 될 좋은 나의 네트워크 이용법
Part 05 Mr. 뇌전증 도망가다. 영원히!
Part 06 환자마다 다른 뇌전증의 특성
Part 07 알아두어야 할 사항
Part 08 뇌전증 환우를 위한 기타 내용
BOOK 오늘 또 쓰러졌습니다 / 염유림 / 메이킹북스
염유림 원장이 8년간 미주신경성 실신 환자를 치료해 오면서 만났던 환자들을 회상하며 써 내려간 글. 현대의학에서는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는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를 소개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딱딱한 의학 서적이 아닌, 원장이 환자들과 대화하고, 느끼고, 생각하며 나누었던 우리의 삶의 모습과 그 치료 과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었다. 그녀의 잔잔하고도 따뜻한 사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지럼증, 미주신경성 실신, 우울, 불안에 대한 한의학적 해석과 치료 과정을 자연스럽게 엿보고, 이해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수익금은 무료 심리치료 지원에 사용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당신의 희망을 잃지 마세요. 희망은 무한한 힘을 줍니다. - Dalai Lama
'치유를 위한 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졸중 치유를 위한 추천도서 BEST 8 (0) | 2024.04.12 |
---|---|
하루 한 장의 힐링: 필사집 추천 BEST 8 (0) | 2024.04.10 |
뇌과학과 상호작용하는 심리학 추천도서 BEST 8 (0) | 2024.04.04 |
번아웃의 심리학 추천도서 BEST 7 (0) | 2024.04.01 |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의 기술 추천도서 BEST 12 (0) | 2024.01.19 |